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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철학의 오행(五行)과 오색(五色)을 바탕으로

그림 속의 색, 구도, 드로잉, 표현 상태 등을 판독하여
드로잉요법, 음악요법, 테이핑요법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긍정적인 변화로 유도한다.

 

그림은 내 마음의 거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 속의 잠재된
탐(貪), 진(嗔), 치(痴), 애(愛), 악(惡), 욕(慾)을 안(眼),
이(耳), 비(鼻), 설(舌), 신(身), 의(意)를 통해
색(色), 성(聲), 향(香), 미(味), 촉(觸), 법(法)으로 표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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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그림 위에는 색이나 모양 등으로 자신의 감정이나 욕심 등이
드로잉과 색칠, 형상화 작업을 통해 표현되어진다. 이렇게 표현된 그림은 오행 판독법에 의해 판독되어 환자 개개인의 체질과 특성에 맞는 방법

즉, 드로잉요법, 운동요법, 음악요법 등을 통해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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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첫째, 몸과 마음을 하나로 보고 그림 속의 내용을 판독하여 
          몸과 마음을 같이 변화하게 된다.
둘째, 스트레스의 근본원리를 찾아 변화함으로써 면역력과 자생력을 높여주며          
          스트레스해소는 물론 마음의 안정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게

         하는 과정이다.         
셋째, 개개인의 특성과 체질을 고려하여 상담이 이루어지며            
          여러 가지 요소(음악, 운동) 가 멀티적으로 연결되어 사용되므로           
          변화의 효과가 높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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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치유의 과정

행위-표현-판독-변화의 과정을 거치게 되며 그림 속에 나타나는 색의 성향, 선의 상태, 표현내용, 구도,

명도, 채도 등의요소를 통해 심리적, 신체적 상태를 진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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